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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인권관련 정보제공] - 장애인권 하루 1.5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슈퍼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29회 작성일 14-05-21 17:42

    본문

    장애인 인권침해 하루 1.5건

    장애인 인권침해 하루 1.5건

    2014-05-21 13:26:23 게재

    서울시내 장애인 인권침해가 빈번히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1.5건의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가 신고됐다.서울시 장애인인권센터는 오는 23일 개소 100일을 앞두고  150여건의 인권침해 신고를 접수해 그 중 125건을 처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머지 25건은 처리중이다.이는 기존 운영했던 '온라인 장애인인권침해신고센터'에 한 해 신고 접수된 건수(2012년 8건, 2013년 8건)와 단순 비교해도 18배가 넘는 수치다.신고 내용 중에서는 장애인으로 느끼는 억울함 이외에도 학대·폭력, 가족 또는 주변인에 의한 금융사기, 금융상품 가입 거절, 재화·서비스 이용 제한 등과 관련된 인권침해 사례도 많았다. 장애를 이유로 업무배치에 있어 차별을 겪는 등 비장애인이면 당하지 않을 인권침해 및 차별에 노출되는 경우도 50여건에 달했다.시는 이 가운데 장애학생 따돌림·임금 미지급·가정폭력·금융사기와 같은 인권침해 사건 21건에 대해 신속하게 개입해 해결했다고 밝혔다.장애인인권센터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인권침해를 당한 사람들의 신고를 접수 받아 상담은 물론 피해현장 조사부터 권리구제, 각종 법률지원까지 담당한다.시는 2012년부터 '온라인 장애인인권침해신고센터'를 운영해왔으나 장애인에게 인권침해 및 차별이 발생할 때마다 신속한 법률 상담 및 조사가 어려운 한계가 있었던 것을 극복하고자 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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