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후원물품 전달식 진행 사진. |
지역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대전문화재단(대표 심규익) 임직원들이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을 찾았다.
심규익 대표와 직원들은 5일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인 무릎담요 75개와 손소독제 25개(57만원 상당)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이 진행된 후 대전문화재단 심규익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5명은 행복 김치 나누기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으로 김장김치를 배송했다.
심규익 대표는 " '같이 하는 문화, 가치 있는 예술'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는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물품 전달과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경영이념에 부합하는 나눔을 실천하게 돼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전문화재단 직원들이 행복김치나누기 배송을 위해 김장김치를 옮기고 있다. |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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