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2년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반기(6월 ~ 11월) 진행되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참여기관을 추가모집 한다고 5일 밝혔다.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전문 사회복지사가 유치원, 초등학교 교실로 직접 찾아가 그림 및 OX퀴즈,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팽이 만들기, 영상시청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이해하고 ‘우린 모두 특별해’, ‘우린 모두 달라’, ‘우린 모두 소중해’라는 메시지를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목 오전시간 진행되며 현재 38개 기관, 370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사전 신청하였으며 하반기(6월~11월) 참여기관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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