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설 연휴 동안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 6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재가장애인에게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윤창노 대전시립장애인복지관장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김팔규 개인후원자의 도움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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